La Fontaine R. Mutt (Marcel DUCHAMP) Photo : Wikipedia (http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Fontaine_Duchamp.jpg) |
On a pour femelle une pissotière et on en vit
여기에 암컷을 위한 소변기가 있고, 우리는 그것을 보고있다.
“뒤샹이 La fontaine 을 직접 만들었는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. 그는 그것을 ‘선택’하였다. 그는 일상속의 하나의 물건을 가지고 왔고, 새로운 제목과 그것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여 그 물건이 지닌 기능과 그것에 대한 상징을 잊어버리게 하였으며, 이 물건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창조해 내었다.”
이처럼 The Blind Man 저널의 논설위원은 설명하였고, 아마도 뒤샹 자신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것이다. 언론에서 그것을 이슈화하고 미국의 현대미술의 주역인 Alfred Stieglitz 에 의하여 그 부정적인 물건이 사진찍힘으로써 “Richard Mutt의 작품” 은 행위의 중요성의 증거로 자리할 수 있었다. 그렇지만, 그 작품은 그 작품이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준비할 수는 없었다. 물론, 자유 예술가들의 사회에서는 검열을 금기하였고 자유로운 표현에 대한 허용을 권장하였다. 하지만 뒤샹의 La Fontaine 은 조직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거절당했다. 예술품이라 믿을 수 있는 이 물건은 큰 충격은 아니었으나, “멍청이”, “잡종”등을 의미하는 작가의 이름은 당연히도 난처한 문제로 남았다. 뒤샹은 그것에 대한 저항으로 위원회에서의 사직을 전달했다. 그는 그 스스로도 “법적인 이름” 을 거절당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, 기만적으로, “예술적인 이름” 으로 처리해버렸다. 여기에서 단연코 아방가르드에서 제일 특별한 페러다임의 결정적인 기회가 시작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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